2015년을 강진군 마케팅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농업인과 행정이 혼연일체가 되어 농정을 이끌어온 결과 강진 농업의 위상이 전남은 물론 대한민국 농업계의 선두로 우뚝서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웠다.
강진군 관계자에 따르면 전라남도주관 2015년 농정업무 평가는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고, 유통식품분야 평가도 4년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또한, 동아일보가 주관하고 소비자가 선정하는 착한브랜드에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가 대상을 수상함은 물론 농식품신유통연구원에서 시행하는 2015년 농산물 마케팅대상 본선에 진출하여 지자체로는 최초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각급 기관으로부터 인정받는 한해였다.
또한, 강진의 대표 브랜드쌀인 ‘프리미엄 호평“은 전라남도 평가에서 10년연속 10대 브랜드에 선정되었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소비자가 선정하는 12대 브랜드에 2년 연속(총 7회)선정 되는 등 농업인들이 애써 생산해온 강진의 농산물과 쌀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 한해이기도 했다.
강진군은 2015년 4월 전국 최초로 직거래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5월29일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를 설립하여 농업인들에게 택배비, 박스, 컨테츠, 명함, 홍보, 마케팅 교육 및 온라인 전산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결과 이러한 성과로 연계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강진군은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무논점파 농법을 과감히 도입하여 2015년 365ha를 무논점파농법으로 추진한 결과 노동력 절감 35.3%와 3%이상의 증수로 2억5천만원 상당의 소득을 농업인에게 돌려주는 효과와 잉여 시간을 다른 소득작물 재배 등에 활용함으로서 추가적인 소득을 올리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둔바 있어 2016년에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도와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끊임없이 도전한 결과 강소식품, 마을반찬사업, 복합농장조성사업, 친환경농업지구조성사업, 원예특작인프라구축사업 등 9건 37억원의 사업을 유치하여 농업인들과 가공업체 등에 지원함으로서 1차산업과 2차, 3차 산업이 융복합된 6차산업 메카로 거듭하는 계기가 마련됨은 물론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 될 수 있는 농업구조를 만들었다.
강진군은 쌀판매 또한 전라남도내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벌이고 있으며, 최근 100억원대의 신규시장 개척과 전 공직자가 하나되어 24억원 상당의 쌀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어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친환경농업과는 2015년 군 자체평가에서도 홍보분야, SNS 홍보, 강진사랑상품권 사용 등에서도 최우수상을 시상받는 등 직원 모두의 하나되는 힘이 대내외로부터 인정받는 한해였다.
조상언 친환경농업과장은 “전 농업인과 관련 공직자 전원이 불철주야 함께해서 이룬 성과라고 말하고, 2016년에도 강진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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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농업 10대 성과 】
①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 운영 매출 20억원 달성
② “초록믿음” 동아일보 주관 착한브랜드 대상 수상
③ “초록믿음” aT주관 농산물마케팅대상 특별상 수상
④ 벼 무논점파로 생산비 2억5천만원 절감
⑤ “프리미엄 호평쌀” 전국12대 브랜드 2년 연속 선정 ⇒ 총 7회
⑥ “프리미엄 호평쌀” 전남10대 브랜드10년 연속 선정
⑦ 전라남도주관 농정업무평가 6년 연속 수상
⑧ 전라남도주관 유통업무평가 4년 연속 수상
⑨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2명 지정
⑩ 국도비공모사업 9건, 37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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