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강진군 지역개발 도비예산 확보
- 마량고금 대교 경관조명, 주민숙원사업 등 55억원 도비 예산확보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이종헌(민주당 강진2) 의원은 강진 지역구의 지역개발 및 주민숙원사업을 위한 도비예산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그 결과 강진군 지역개발 및 주민숙원 사업비로 55억원의 도비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예산확보 내용을 살펴보면 마량․고금대교 경관조명 사업비 3억원, 마량농공단지 집수장 설치비 5억원, 강진군 군동초등학교 체육관 시설비 12억 5천만원, 대구중학교 체육관 시설비 12억 5천만원, 주민숙원사업비(농로포장, 저수지 정비, 주민쉼터 조성 등) 7억원, 문화재 정비사업(정수사, 무위사, 백련사 등) 15억원으로 당장의 시급한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지역구의 시급한 사업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한 것이다.
2009년도 도비예산 확보를 통해 강진군은 마량의 농공단지 집수장을 비롯한 마량․고금 대교의 경관조명이 시설됨으로 마량 항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군동초등학교와 대구중학교의 체육관이 건축되어 지역 체육활동을 위한 시설구축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생활지원을 위한 농로포장, 저수지 정비, 주민쉼터 등 주민숙원사업을 위해서도 7억원을 확보하고, 강진군내 문화재 정비를 위해서도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것은 강진군을 위해서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것이다.
지역민의 대의자로서 지역개발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필요를 살피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일은 지역민을 위한 최상의 봉사일 것이다. 2009년도 지역개발을 위한 예산확보에 성과를 올린 이종헌(민주당 강진2) 위원장은 지역민을 위한 당연한 역할이었다고 말하면서 강진군이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더욱더 적극적으로 주어진 처지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러한 모습이 진정한 강진의 대의자로서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마음과 함께 믿음직한 구원투수를 보는 듯 든든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종헌(李宗憲)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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