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유윤상)는 지난 12월 29일 오후 7시부터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및 성폭력 등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협력단체와 함께 민생안정 민·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새마을부녀순찰대와 청소년지도위원회, 어머니 포순이봉사단 등 협력단체가 참가해 여성안심귀갓길과 유흥가 등 중점치안활동 구역을 집중 순찰했다. 강진경찰서는 연말연시 증가하는 음주운전 및 절도, 폭력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특별치안대책을 수립하고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윤상 강진경찰서장은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 기간 범죄예방을 위해 가시적 경찰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평온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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