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면은 지난 21일 9월 두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병영면에서는 이장회의 때 그 달 생신을 맞이한 이장님들의 생신을 챙겨드리고 있다. 지난 달에는 서삼인, 김우태, 남삼인, 마상배 이장님 생신이 있었다.
황용식 병영면장은 “마을을 위해 불철주야로 고생하시는 이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장업무를 하시는데 격려드리고자 이장님의 생신을 챙기는게 도리이다”고 말했다.
생일잔치는 이장회의 후에 식사 자리에서 면장과 직원들이 준비한 꽃과 케이크, 그리고 한들농협장이 준비한 선물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생일을 맞이한 두 이장님은 이렇게 이장들 생신을 챙겨주셔서 면장님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발로 뛰고 면민과 행정의 가교역할 및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지난달 21일 병영면에서 9월에 생신을 맞은 이장님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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