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세무행정 돋보이네!
- 2008년 지방세 징수율 97.6% 기록, 도내 지방세 징수율 4년 연속 ‘최우수’ -
6일 군에 따르면 2005년(98.4%), 2006년(98.1%), 2007(98.4%)년에 이어 2008년 지방세 징수율이 전남에서 최고인 97.6%를 기록해 상 사업비 8천 5백만 원과 포상금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방세 체납액 제로’ 목표달성을 위하여 군 세무팀 8명을 3개조로 편성 연중 체납자 및 읍․면을 집중관리는 물론 고질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부동산공매처분 및 봉급압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하고 있다.
또한 지방세 과오납금 찾아서 돌려주기 등 신뢰세정과 지방세 자동응답 안내 시스템 도입 등 납세자 편의시책을 지속추진하고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는 감사장과 연말 연하장을 발송하는 등 자진납세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한편 강진군은 지금까지 관내 11개 읍․면 중 매년 10개면이 지방세 체납액 없는 면을 달성하여 전라남도로부터 수상한 상 사업비와 포상금 등 11억여 원을 지역 현안사업 등에 사용해 왔다.
또한 오는 4월 경 2008년 지방세 징수율 최우수상에 따른 상사업비를 수상 받게 된 강진군은 지난 3월에도 전남도로부터 2008년 회계년도 세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어 세무행정에 겹경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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