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거정비 BTL 사업 중앙로 포장 완료 !
- 강진읍 중앙로 깨끗하게 정비 -
강진군 하수관거정비 BTL 민간투자사업으로 파헤쳐진 강진읍 중앙로가 지난 5월 29일 전폭으로 깨끗하게 정비 되었다.
그동안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중앙로에 대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으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울통 불퉁한 노면과 먼지 등으로 중앙로 상가 주민은 물론 많은 군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관계자는 “이번 포장공사는 강진읍 중앙로 강진터미널 로타리에서 섬김과 나눔의 교회까지 약 830m를 전폭으로 아스콘포장 복구하였으며, 부분적으로 부등침하된 노면을 5월27부터 6월2일까지 깨끗하게 정비할 계획이다”면서 “차량 통행이 많은 강진읍 중앙로를 전면 차량 통제하고 공사를 하여햐 하는 상황에서 영업보상 요구 등 많은 민원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주민들이 협조하여 주었으며,
특히 많은 불편 감수하고 공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중앙로 상가 주민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 주민은 “하수관 매설후 오랫동안 임시포장 상태로 미관상 좋지 않고 울퉁 불통한 중앙로가 깨끗하게 포장되어 속이 다 시원하다“고 말했다.
강진군 하수관거시설에 대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정비와 운영관리를 위하여 2006년 6월부터 민간의 자본과 기술을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하수관거정비 BTL 민간투자사업은 공정률 98%를 보이고 있으며, 성과보증기간을 거쳐 2010년 3월에 준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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