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은 3억779억원 달성, 회원배당 4,5%
신임 김영록 이사장 선출 및 신임 이사, 감사 선출
강진완도새마을금고(이사장 박상인)는 지난 22일 강진완도새마을금고 2층 강당에서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우수회원과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에서 이사장상은 이상훈 회원과 직원 김혜준 차장에게 시상했다. 박상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원만한 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리 금고 회원 여러분의 노고와 한결같은 열정 덕분이다.”고 말했다.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2022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은 3억779억원 달성, 회원배당 4,5%를 계획했다. 2023년도 예산계획은 목표자산 885억, 목표당기순이익 3억6,700만원을 계획했다. 또한 2023년도에는 강진읍에 제2사무실을 개장하여 서부권 고객유치에 역점을 두어 취약점을 보완하고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의 도약 성장을 추진 목표에 두었다.
이날 2023년 2월 25일 이사장, 이사, 감사 임기만료에 따라 김동옥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신임 이사장과 이사, 감사를 선출했다. 이사장에는 김영록 이사장, 이사에는 윤식, 문춘식, 윤재록, 마규현, 이규하, 최성길, 조영태, 감사에는 김명곤, 김창수 님이 당선되었다.
(김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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