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축제를 방문한 진주시의회 의원홍보단
“10월에는 남강유등축제가 열리는 진주로 오세요”
지난 8일 진주시의회(의장 김백용) 의원들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남강유등축제 의원 관광홍보단을 구성해 청자축제장을 방문해 군민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진주시의회 강면중 부의장과 강석중 기획총무위원장,
전병욱, 이인기, 김계자, 윤선숙, 이병수, 정대용 의원 등
8명의 의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 7명 등 15명의 홍보단은 이날 청자축제장에서 오는 10월에 열리는 남강유등축제와 진주를 홍보하기 위해서 플래카드를 들고 행사장을 돌았다. 김주섭(73, 강진읍)씨는 “의원들이 직접 홍보물을 나눠주며, 지역축제를 열심히 홍보하는 것을 보니 흐뭇하다”며, “진주시의회처럼 주민에게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이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송승환 기자 fn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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