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지성과 아름다운 감성을 지닌 21C기형 전문여성의 요람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성공모델 확립 공로 인정
광주여자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유임한 현 오장원 총장
강진 군동면 덕천이 고향인 광주여대 오장원 교수가 지난 8월 28일(금) 총장으로 취임했다. 2005년 9월 제5대 총장으로 취임해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최근 이사회에서 제6대 총장으로 현재의 오장원 총장의 연임을 의결, 확정하고 인선했다. 오장원 총장은 5대 총장으로 재임시 무엇보다도 대학의 특성화를 통한 질적인 향상을 이루고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게기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보건 의료 분야의 특성화에 중점을 두어 2007년과 2009년에 물리치료학과와 치위생 학과를 신설하였고, 간호학과와 작업치료학과 증원을 통해 학생모집 및 대학 내실화에 크게 공헌했고 그 결과로 보건계열 졸업생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조건으로 의료분야에 취업하고 있다.
또한 실용학문의 특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인 결과 대표적 실용학과인 국내 최초의 4년제 미용과학과를 수년째 중등 미용교사 임용률 전국 1위의 명성과 함께 전국 미용교사의 80%를 배출하는 저력으로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미용전문 학업을 배우고자 하는 유학생을 신입생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스튜어디스학과 또한 첫해 졸업생을 배출한 해부터 국내최고 수준의 스튜어디스 합격률로 최고의 특성화 성공학과로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 있다. 본지에서는 강진 군동 덕천 출신인 오장원 총장이 8월 28일 광주여대 제6대 총장으로 연임됨에 따라 사무실로 찾아가 직접 인터뷰를 하였다.
0 제6대 총장으로 유임되셨는데 소감 한 말씀 해주십시오.
--부족한 제가 총장 유임이 되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강진의 여러 어르신들께서 광주여대를 성원해 주시고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광주여대에서는 향후 감성을 갖춘 여성이 활동하기에 적합한 분야인 ‘의료보건’ ‘특수교육복지’‘천연자원개발’‘다문화’ 분야를 중점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여 매년 3-5억의 특성화 사업지원을 통해 대학 특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아울러 교육기반 구축 및 환경 개선을 통하여 대학 위상에 걸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였고, 2009년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인체공학을 고려한 최신 천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였습니다. 그밖에도 신입생 등록율이 2009년에는 102%까지 향상되었고, 70% 선에 머물던 취업률을 2009년에는 80%까지 향상시켰습니다. 이는 실용학문을 지향하는 대학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연임됨에 따라 그동안 추진해오던 중장기 대학발전 전략과 보건의료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써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작업을 더욱 가속화 할 생각입니다. 교육, 연구, 특성화 및 사회봉사 분야에서 여자대학 특유의 감성과 지성을 갖춘 21세기 글로벌 여성 리더를 배출하는 광주여대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여 명품학과를 갖춘 명문 사립대 건립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고향인 강진의 여러분께서 끊임없는 애정과 성원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0 4년 동안 광주여대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오시면서 어떤 성과를 이루셨습니까?
--2006년에 대학 특성화 원년을 선포하고 그에 따른 추진과 경쟁력 강화에 힘썼습니다. 현재 6개 학과의 특성화 사업을 지원중에 있고, 보건계열 신설과 증원으로 신입생 모집율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교육기반 구축 및 환경개선으로는 대학 본부 및 도서관 건축을 들 수 있습니다. 2008년 8월부터 2010년 8월까지 건축면적 3,571m2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대학 본부 및 도서관을 건축중인데, 완공이 되면 발전하는 대학 위상에 걸맞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그리고 운동장 조성사업으로 2009년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과 대응투자를 통해 10,112m2, 약 3,058평 규모의 운동장 조성입니다. 이 같은 인프라구축은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이 지역에 봉사하는 공동체로 자리매김이 될 것입니다.
0 요즘 각 대학에서는 취업중심교육을 강화하고 있고 특히 신입생 등록률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지방 인구가 감소 추세에 있다보니 더욱 살기 위한 생존 차원에서도 더욱 긴장을 하고 있는 듯 하는 데 광주여대는 어떻습니까?
--광주여대에서는 교육목표의 추진방안으로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프로그램에 의한 취업률 제고이고, 또 하나는 사랑과 봉사정신, 공동체 인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덕성· 능력· 교양을 겸비한 인간을 육성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신입생 등록율 및 취업률 향상은 학교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보건계열 학과 신설로는 2007년에 물리치료학과(30명), 2009년에 치위생학과(30명)였습니다. 아울러 보건계열학과 증원으로는 2007학년도 간호학과 5명에서 2008학년도에는 15명 증원이 되었고, 2009학년도에는 작업치료학과 10명이 증원되었습니다.
신입생 등록율은 2006년도에 69%, 2007년도에 96%,2008년도에 99%,2009년도에는 102%까지 향상시켰습니다.
0 총장께서 취임전 70% 이하에 머물던 신입생 등록율을 102%까지 끌어올리셨군요. 그만큼 총장님의 역량과 능력을 보인 결과로 비쳐집니다만 (웃음)
--(웃음) 다 주위에서 도와주신 덕택입니다. 그러나 취업률은 등록율에 비해 턱없이 차이가 납니다. 취임 전에 70%에 머물던 것을 2009년에 77%까지 향상시키긴 했어도 100%가 되려면 아직 먼 길입니다. 하지만 100%가 될 때까지 부단히 노력할 생각입니다.
0 광주여대에서는 국제화를 통한 대학의 역량을 어떻게 펼치셨는지요?
--중국, 베트남을 비롯해서 다국적 유학생 유치와 해외대학과의 자매결연 및 교류를 통해 대학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썼습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총 361명의 다국적 유학생을 유치하였고, 2006년부터 중국, 베트남, 캐나다, 미국 등의 30여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중국 및 베트남 5개 대학에 교수를 차견하고 유학생 및 실습생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해오 교류를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많은 해외대학과의 교류를 실시할 생각입니다.
0 올해 그린 캠퍼스 선포를 통해 새로운 대학발전의 목표를 설정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지난 6월에 광주여자대학교를 저탄소녹색성장 실천대학으로 선포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발표함으로써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21세기 대학발전의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이것은 정부에서 새로운 국가패러다임으로 정하여 국가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공표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에 공조함으로써 대학발전에 유관기관의 협조기조를 유도하고, 2009학년도 치위생학과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됩니다.
기타로는 대외 MOU 체결 및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산· 학· 관 교류협정 및 협력을 이끌어내 대학 교육발전 뿐 아니라 지역경제 및 산업활동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교외 연구비 수주현황을 볼 때 지난 5년간 61건에 6,463,024천원이었습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이면서 여성의 세기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 광주여대에서는 21세기형 여성 전문 인력양성 특성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광주여자대학교가＇21세기형(Global Leader) 여성전문인력 양성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 나기 위해 의료보건, 특수교육복지, 천연자원개발, 다문화 분야를 특성화로 선정, 특성화 교육에 집중 지원하고 있습니다.
광주여대는 대학 전체를 '21세기형 여성전문인력 양성 특성화 대학'으로 정하고 장기 특성화 목표로 3~4개 분야에서 국내 최상위권 확보 및 세계 수준 진입,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 운영체제 정립으로 설정하고 특성화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특성화를 통해 광주여대는 의료보건계열인 간호학과, 작업치료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가 학과별 특성화기반을 구축, 재학생 임상경험 축적에 따른 취업활성화와 정부, 산업, 학계가 연계해 연구소 및 전문가 양성을 추진, 현장에서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이 지역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선점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또한 특수교육복지분야에는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실버케어학과, 언어치료학과, 어린이영어교육학과 등은 연계를 통해 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천연자원개발분야 특성화에는 미용과학과와 식품영양학과, 대체요법학과가 참여하여 천연자원을 이용한 제품을 산업화,실용화 할 계획이며, 국내최초의 우리밀을 이용한 식품개발 프로젝트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수주하여 72억의 국가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여대는 다문화분야에 사회복지학과, 실버케어학과, 언어치료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아동미술학과, 경찰법학과, 웹디자인학과, 무용학고, 스튜어디스학과 등은 다문화사회개발 사업단 운영조직화 통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문화 관련 연구 실적을 확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며, 다문화 사회로서의 이해와 포용력 확대를 통한 사회 통합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제가 지난 8월 31일 제6대 총장으로 취임하면서“대학운영의 기본 방향은 취업과 인성교육의 지속적 강화, 특성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 연구기능을 활성화 및 집성화, 지역봉사를 통한 지역에서의 역할강화, 국제화를 통한 분야별 수월성확보다”며 “강인한 지성과 아름다운 감성을 지닌 여성인재로 키워 나가겠다”고 향후 4년간의 대학 운영 포부를 밝힌것도 그 같은 맥락입니다.
광주여자대학교는 2004년도에 전국 대학 최초로 콜마케팅학과를 신설, 광주지역에 있는 전문계고등학교와 연계해 콜센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어 지역인재육성과 취업난을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2005년에는 여대 최초의 대체요법학과와 대체의학대학원이 신설돼 의료인의 전문성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배우는 대체의료인의 요람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와 미래를 열어가는 부드러운힘은 여성이라는 캐치프레이츠를 내걸고 있는데 결국 이 말은 대학측에서 말했듯이 여성 특유의 감성과 특성화를 뜻하고 있는데, 어떤 대안을 갖고 있습니까?
=>광주여자대학교는 ‘여성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라는 신념을 가진 오치석 설립자에 의해 1992년 광산구 산정동에 광주여자전문대학으로 처음으로 개교하여 매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결과 1997년에 종합대학인 광주여자대학교로 승격, 개편되어 여성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보건의료 분야와 사회복지, 특수교육 분야, 실용학문 분야로 특성화를 이뤄 지역의 명문 사학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광주여자대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 지원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산업자원부 지원 ‘지역혁신특성화 사업’에 선정, 농림수산식품부 ‘광역클러스터 사업자’에 선정되었으며 2007년도에는 광주지역 대학 최초로 4년제 물리치료학과, 2009년도에는 역시 광주지역 최최의 4년제 치위생학과가 신설되고,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간호학과가 총60명으로 증원되어 보건의료 분야의 특성화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정립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5대 총장으로 일하면서부터 대학의 특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여 강력한 추진력으로 보건의료 분야와 실용학문 분야의 선도적인 특성화 모델을 구축하였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09년 8월 학교법인 이사회로부터 제6대 총장으로 연임을 의결, 승인받아 향후 4년간 지속적인 대학발전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광주여대는 과감한 구조적 개혁과 질적 변화, 즉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슬림화된 조직과 특성화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며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극복하고 있다습니다. 그 결과 2008, 2009학년도 수시 1, 2학기 학생모집에서 광주•전남지역 대학교 중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009학년도 수시모집에서도 지역내 대학중 최고 지원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이 대학의 설립 실무자였던 오장원 총장이 취임하면서 '취업중심의 교육과 인성교육의 실천'을 교육목표로 선포하고 미용과학과 특수교육, 콜마케팅, 스튜어디스 분야를 세계적 학과로 만드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빈틈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미용교사 및 교수 양성 사관학교 - 미용과학과는 2006년도 전국 미용교사 임용고시를 100%석권하면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째 100% 합격률을 보이며 '미용교사'의 산실로 부상했습니다.
또한 미용대학원 미용과학과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 취득자 역시 전국 4년제 및 2년제 대학의 미용관련학과의 교원으로 계속 임용되면서 교수 양성의 산실로도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협정 체결로 국제화, 산학 교류 강화 - 광주여대는 지역사회 및 50여개의 해외대학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대학의 국제화와 재학생의 활동 무대를 다양화 시키고 있으며 또한 대외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산학, 관학, 학학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대학의 특성화와 연계시켜 대학의 역량을 크게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 여자대학교 특유의 특성화 학과 성공 모델 - 광주여대의 대표적인 여성 특성화 학과인 스튜어디스학과는 2008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스튜어디스학과답게 스튜어디스를 몇명 배출하느냐의 여부가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전국 최초로 4년제 대학과정으로 스튜어디스학과를 신설, 그만큼 학과 성공화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매년 졸업생 중에 10명 이상이 국내 항공사와 국외 항공사에 각각 최종합격하여 해외노선에 근무중입니다.
▲교내 특성화 지원 사업에 파격적 지원 - 광주여대는 2006년을 대학 특성화의 원년으로 선포한 이후 각 학과의 특성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학과별 특성화 사업을 공모하여 선발된 사업에 대해서 파격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광주여자대학교는 ‘국내 최강의 여자대학교 구축’이라는 비전 구현을 위하여 교육목표 및 대내외적 대학 여건분석과 지역특성을 바탕으로 3개 영역에서 학제간 연계를 토대로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 시스템을 완성함으로써 지방대학 특성화의 성공적인 모델을 확립하는 것을 특성화 영역 구축을 통해서 이루고자 합니다.
▲ 지역혁신특성화(RIS) 사업 주관 대학교 - 전국 최초로 「콜마케팅학과」를 신설한 광주여자대학교는 산업자원부의 지역혁신특성화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콜센터 관련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총괄기획,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 농수산업 육성 관련 광역클러스터의 신규 사업자로 선정 - 광주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우리밀 연구 사업단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지역농수산업 육성 관련 광역클러스터의 신규 사업자로 선정됨으로써 3년간 국비 30여억원과 광주시 지원금 30억여원으로 총 72억여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광주여대의 우리밀 사업단은 기존 아이템과 차별화 되는 아이템을 가진 사업단으로 주목받으며 사업계획의 적정성, 주체역량 및 운영시스템, 기반구축정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서면, 현장, 공개평가를 실시한 후 중앙농수산업혁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 보건의료, 특수교육 선도대학으로 도약 - 광주여대는 2006년 광주지역 4년제 대학으로는 최초로 물리치료학과, 2009년 치위생학과의 신설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인가받고, 지난 2004년 10월 치료특수교육과와 작업치료학과, 교육대학원의 특수교육전공 신설과 함께 광주지역에서는 보건의료분야와 특수교육 분야의 특성화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 전체 졸업생 74% 취업 - 도덕적 품성 중시의 인성교육과 여성 특유의 감성과 섬세함이 발휘되는 학생중심의 다양한 교양 교과목과 실용학문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사회에서 요구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해 대학 순수취업률이 74%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2006년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광주․전남지역 4년제 일반 대학 중에서 정규직 취업률은 1위를 기록했습니다.
▲ 그린 캠퍼스 선포를 통해 새로운 대학발전의 목표 설정 - 2009년 6월 광주여자대학교를 정부에서 새로운 국가패러다임으로 정하여 국가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공표한 저탄소녹색성장 실천대학으로 선포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발표하여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21세기 대학발전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여대가 총장님 말씀처럼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창간 2주년을 앞두고 강진고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대담: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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