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식 군의원예비후보
6·2 지방선거를 향해 뛴다
군의원 예비후보자(나)선거구
“농업 고소득 위해 군의회 상임위 신설하겠다”
김은식(52) 강진군 전 농업경영인회장
“365일 열리는 의회를 구현하겠다. 따라서 행정, 농협, 축협, 수협, 임협, 농업기술센터 등과 함께 하는 군의회 상임위를 만들겠다”
군의회에서 한 번의 회기로 전체 예산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다 보면 꼼꼼하게 살필 여유가 없다.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좀 더 전문성을 통해 예산을 세워야 한다는 차원에서 김은식 예비후보자는 군의회 상임위를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임위는 농림, 수산을 관장하는 상임위와 복지, 문화, 건설을 관장하는 상임위를 만들어 예산의 전문성과 누수현상을 막고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 때 행정· 농· 축· 수· 임· 기술센타가 참여토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의회와 농산, 유통팀, 농협이 유기적으로 협조해서 제주도에 도정공장과 저온저장시설을 세워 판매할 수 있는 계획이 세워져야 하고, 잡곡단지와 전국찰벼단지를 조성해 전국에 판매하는 시스템만이 강진 농업이 살 수 있는 길이다”라고 역설했다. 의회와 수협과 수산팀은 전국 종폐보급단지를 만들고, 의회와 임협, 산림녹지팀은 온난대림 묘목생산 판매를 위해 노력했을 때 강진의 미래가 보장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전남도 친환경 2차 5개년 계획
“입지여건이 좋은 강진은 따뜻한 기온이기 때문에 유리온실을 통해 고설양액딸기시설을 해야 한다. 농한기소득 창출로는 이만한 것이 없다”고 강조한 그는 삼례와 담양월산의 예를 들며 면적 45%에 해당되는 전남도 친환경 2차 5개년 계획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문화가정 및 귀농자와 자매결연 및 장애농가 우선지원
그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회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고소득 농가와 귀농자끼리 또한 자매결연을 맺은 것이 잘사는 미래의 비결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성공한 가정에서 성공비결을 터득할 수 있고, 귀농자가 실패를 하지 않았을 때 인구가 는다”고 말하고 “콤베아, 자동저울 등을 장애농가에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선진복지문화의 지름길”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경영안정자금, 수당, 장려금, 등의 구매권 발행
“이같은 구매권을 20% 정도 만들어 군내버스, 택시, 식품, 농자재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강진군 상가와 시장 활성화를 꾀해야한다”고 말하는 김은식 입지자는 제4대 강진군의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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