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추석 명절 되세요!
- 강진군 남미륵사, 어려운 이웃에게 쌀 110(20kg)포 전달 -
강진군 군동면 풍동리에 위치한 세계불교미륵대종 남미륵사(주지 법흥스님)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쌀 110포(20kg)를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110포(20kg)의 쌀은 지난 17일까지 군동면사무소를 통해 군동면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되었다. 법흥 스님은 “저의 나눔이 소중한 이웃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아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미륵사는 지금까지 쌀 300가마와 장학금 400만 원을 기탁해 주위의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