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때문에 다산제 행사 미뤄져
11월 9일 개최예정 다산제, 12월 21일로 연기
해년마다 다산을 기리는 행사가 올해는 12월 말경으로 미뤄졌다. 강진문화원(원장 원용호)은 2012년 제12회 다산제를 12월에 있을 대선으로 인해 그 이후인 12월 2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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