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도 잊은 성공축제 준비”
다음달 열리는 강진청자축제 관계자 구슬땀
지난 9일 강진군청 문화관광과 박석환 과장 외 4명의 직원들이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청자축제장에서 그늘 터널 만드는 일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3년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강진청자축제가 45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진군청 직원들은 청자축제 준비를 위해 매일 현장에 나가서 일손을 돕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청자축제장 진입로 350미터 그늘 터널에서 본 군청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박덩쿨이 터널을 잘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작업과 점적관수 설치를 위한 작업을 하기 위해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청자축제를 준비하고 있어, 오가는 이들에게 솔선수범하는 공무원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있었다
한편, 제 41회 강진청자축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 요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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