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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대구면이 도농교류차 목포시 부주동방위협의회를 초청해 수동 친환경단지 등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를 가졌다. |
대구면, 목포시 부주동과 도농교류 체험행사
목포 부주동 주민 40명 대구면 방문,
농산물 재배과정․유통실태 등 현장 경험
대구면이 도농교류 일환으로 지난 6일 목포시 부주동방위협의회를 초청해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탐진들, 수동 친환경단지를 방문하고 남호마을 옥수수밭에서 수확 현장을 체험하는 등 상호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목포시 부주동 동장 범희연, 시의원 노경윤 ․ 서미화, 방위협의회장 서오천 등 주민 40여명과 대구면 최경희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동청자골유기농쌀작목반과 자매결연까지 맺어져 우호증진의 자리가 됐다.
또한 청자박물관의 청자토요경매에 참석해 김이곤씨 등 3명이 좋은 작품을 낙찰 받아 흐뭇해하며 자주 참석하겠다며 다짐을 하기도 했다.
최경희 대구면장은 “부주동과의 자매결연이 대구면의 발전에 큰 힘과 도움이 되고, 친선교류 및 상호협력으로 상생발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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