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총연합회 강진지회
찾아가는 효사랑 행복나눔 한마당 잔치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강진지회(회장 차순철)가 지난 12일 마량면 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마량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찾아가는 효사랑 행복나눔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효를 실천하고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한국예총 강진지회가 마련한 자리로 초대가수의 노래와 하모니카 연주,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예총 강진지회는 지난 2012년 7월에 설립 64명의 회원들이 자선 위문공연, 연예예술 보급 및 지도육성, 연예예술 보전계승 사업 등을 해오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한 위문공연, 경로당 등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벚꽃축제 공연 등 각종 공연을 매월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자기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예능 자원봉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는 예총 강진지회는 사회구성원들이 인간답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한 해 동안 11개 읍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위문공연을 실시해 효를 몸소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주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