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강진사무소 기공식
서남부지역 통계센터 역할 증대
호남지방통계청 강진사무소는 2014년 3월 28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신축 청사 건설에 들어간다.
현 사무소는 관할 구역이 넓고, 인력이 증원으로 사무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임차사무실 사용에 따른 안정적인 사무공간의 확보가 필요하여, 호남지방통계청 역점사업으로 총 공사비 35억원을 투입 지역통계센터로서 역할과 근무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착공된다.
신축 청사는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63-4번지” 소재하며, 대지 2,936㎡, 건축 연면적 1,682㎡로 지상 3층 건물 규모로 공사 기간은 2014. 4. ~ 2014. 10. 까지 약 7개월이 소요된다.
이 날 기공식에는 통계청 정규남 차장, 박재룡 강진군기획홍보실장, 백만기 호남지방통계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청사 신축을 축하해주었다.
이번 청사 신축을 계기로 호남지방통계청 강진사무소는 전남 서남부 통계센터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고품질의 통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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