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농협 ‘8월의 농산물품질경영대상’
군동농협(조합장 김재원)이 8월의 ‘농산물품질경영대상’을 받았다. 농산물 판매사업과 유통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 수상조합으로 선정된 것이다. 군동농협은 2008 판매사업 실적이 9월 3일 현재 9,387(백만원)으로 75%의 달성율을 보였고, 관내 파프리카 재배현황으로는 2개 영농조합법인(아트팜, 꾸메땅)의 판매를 2008년부터 공동선별, 공동출하, 공동계산제를 실시 2,957(백만원)을 올렸으며, 수출물량으로는 651톤에 2,131(백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한 버섯 판매 실적으로는 528(백만원)이다. 청정이 해조류(김, 다시마, 미역 등) 위탁가공사업이 현재 ‘해마초’상표등록이 되어 포장지 제조가 완료되면 제품은 10월 하순경 생산할 예정으로 있는 군동농협은 판매전략,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재원 군동조합장은 “2007년산 일반벼 50,432가마를 수매하여 가마/40kg 53,600원에 판매하여 출하농가에 가마당 2천원씩 총 100,864천원을 환원한 결과 조합원이 믿고 찾는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하고 “군동관내에 유리온실이 크게 늘어날 예정이어서 판매사업 또한 더 신장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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