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첫 번째로 강진지역 선정 워크샵
인내와 끈기,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행정달인들이 전국에서 첫 번째로 문화의 수도 맛의 일번지 강진지역을 선정 5. 15-16 (1박2일) 워크삽을 개최했다.
이번에 참가한 전국의 행정달인은 2014년 행정자치부에서 전국공무원을 대상으로 10개월간 현지 확인 및 조사와 대상자의 자질 등 각종 어렵고 힘든 테스틀 거쳐 엄선한 행정에 최고의 실력자들로 15명이 선정되었는데 이중 강진군청 감동섭 교통행정팀장이 영광스럽게 선정되어 이번 워크삽을 강진지역으로 유치한 것이다.
이번 워크샵은 도암면 망호에서 농박을 통한 가보고 싶은 섬 가우도와 강진만에서 카약을 체험하고 특히 그동안 군정 혁신프로젝트로 선정 추진하여 개장을 앞둔 오감누리타운, 마량놀토 수산시장과 다산초당, 무위사, 병영성, 사의재, 영랑생가, 세계모란공원 등 문화유적지를 둘러보고 달인들이 한마디로 기염을 토했다.
달인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한결 같이 강진군에서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혁신프로젝트 사업 등 을 행정에 접목하고 감성체험과 문화관광의 본고장인 강진문화관광지를 전국에 알리 수 있도록 강진홍보 요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 가재형 행정달인은 "남도답사 일번지 강진이 볼거리 먹거리로 최고라고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 사실 수도 경기권의 많은 사람들이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호남권을 찾았다가 목포 해남만을 보고 바로 장흥 보성으로 건너띠기를 하고 있는데 이점을 보완해서 강진에 머무르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고 말했다.
강진군청 김동섭 교통행정팀장은 그동안 캠핑, 자전거, 카약 등 레저스포츠 를 통한 전국의 동호인들을 강진에 불러들이는 그 수가 매년 증가해서 지역발전과 주민경제에 힘쓰고 있어 ‘강진의 홍보대사’라는 닉네임이 있다.
/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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