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 국회의원이 의정활동 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3일 열리는 의정보고 행사에는 강진원 군수, 김상윤 의장, 김행춘 농협 군지부장, 문경식 강진군 조합장 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조합장과 강진군민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황 의원은 초선이지만 그동안 “초선 같지 않은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아 왔다. 19대 국회 법안 대표발의 건수가 전체 국회의원들 중 최상위권에 해당하며, 국정감사에서는 정부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마련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매주 2~3건의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국민들의 궁금증, 알 권리를 해소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국민들을 대변하고자 노력하여 여러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지역구 활동과 지역 예산 확보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것으로 긍정 평가 받고 있다.
황 의원은 의정 보고대회를 앞두고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한다, 오직 그것 뿐이다.’ 라는 신념으로 군민의 삶을 보다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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