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만무방
강진중총동문회가 새집행부로 바꿔지는 과정에서 김모 사무국장의 독주가 두드러져 뒷말이 무성하다.
회장을 중심으로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할 사무국장이 전 회장의 일임(?) 속에 사전 회의도 거치지 않고 혼자 결정하는 등의 독주가 한 두건이 아닐 정도로 두드러져 기별 참석자들로부터 빈축을 받았다.
동문회는 무엇보다도 중지가 모아져야 활성화가 되든 말든 하는 것은 불 보듯 뻔한데도 사후 보고형식으로 회의를 주재하는가 하면 회장도 모르는 일 처리에 기별 구성원의 불만이 생겨나는 것은 자연 이치.
마지막으로 사무국장의 칼(?)을 휘두르기 위해 그랬다는 오해도 사겠지만 그러나 차기 집행부도 생각했어야 할 일이 아니겠느냐고 구성원들은 한마디씩. 삼일 천하를 누리듯한 그의 독주가 눈에 거슬렸다는 여론도 이제 그만 사무국장을 두고만 사실과 새집행부의 구성에 따라 얼른 잠잠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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