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주민과 소통하는 정책이 진정한 행정입니다”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25일 다산기념관에서 서울시 5급 승진 공무원을 대상으로‘수요자 중심의 진짜 행정을 위하여’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 공무원 청렴·푸소(FU-SO)체험 교육에 참여한 서울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8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강진원 군수를 초청하여 이루어졌다.
특강에서 강 군수는 부군수, 도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행정 노하우를 설명했다.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 소통 중심을 바탕으로 특히, 모든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설명하며 탁상행정이 아닌 주민과 소통을 중시했다.‘수요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창출과 역지사지 자세’와‘정책은 상대방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부터 나오고 감성을 자극할 수 있을 때 감동을 주는 것’을 행정 철학으로‘사랑’과‘감성’을 이야기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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