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소개
GS 25 슈퍼형 편의점
강진읍 서성리 대송빌라1층에 위치한 GS25 슈퍼형 편의점이 지난 12월 6일(토) 새롭게 변모했다. 대표 이경섭(31)씨는 “이전에 4년간 운영하면서 책과 비디오대여를 함께 해왔으나 인터넷의 보급으로 책과 비디오 대여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또 다른 방법을 모색하던 끝에 할인형 편의점으로 변모시켰다.”고 말했다. GS 25 슈퍼형 편의점은 가격이 일반 시중 마트보다 10~20% 싸다. 또한 할인행사가 매달 10일간씩 열리게 되는데 이 기간에는 여러 가지 추가상품을 제공하기도 한다. 10일간의 할인행사는 주로 매달 20일에서 30일까지이며 이 기간에는 윈+윈을 통하여 한 가지를 사면 한 가지를 추가로 얻게 된다. 또한 할인가격에서 또 할인을 받는 혜택도 있다. 이와 같은 할인가격은 실제로 일반 마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물품 또한 계속 바꾸어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커다란 이점을 주고 있다. 이씨는 “저희는 마진이 적기는 하나 많이 팔아서 그만큼의 이익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 편의점들이 비싸다는 인식들을 갖고 있는데 GS25수퍼형 편의점은 비싼 편의점의 인식을 바꾸어 어느곳 보다도 저렴한 편의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이미 인기점이 되었고 전라도에서는 10군데 정도가 개점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든 품목을 취급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구미를 맞추며 LG텔레콤과 GS카드 등은 1% 적립을 해준다. 무엇보다도 행사기간을 잘 이용하면 엄청나게 절약하면서 사고 싶은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인 것이다. 이경섭씨는 박상미(28)씨와 1남을 두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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