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남도답사1번지 강진방문의 해를 알리는 신년맞이 고암모종 타종식이 고성사에서 지난 12월 31일 자정에 열렸다.
강진원 강진군수, 김상윤 강진군의회 의장, 유윤상 강진경찰서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남도답사1번지 강진방문의 해 대성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군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해지기를 기원하는 힘찬 종소리가 2017년 정유년 시작과 함께 울려 퍼졌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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