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목타는 논과 밭, 강진군 총력대응
HOME 회사소개 이용약관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기본스킨 오렌지스킨 보라스킨 연두스킨 그레이스킨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 환경
2017-05-30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목타는 논과 밭, 강진군 총력대응
- 강진원 군수 휴일 없이 현장점검… 군, 가뭄대책 비상체제 가동 -

- 예비비 투입·급수장비 긴급 지원가뭄 해갈때까지 신속 대응 -

논과 밭이 타들어 가고 있다. 농민들의 가슴도 이와 다르지 않다.

이같은 비상상황을 맞아 강진원 군수와 군청 직원들이 논과 밭에 물을 대기위한 비상대책 상황실을 가동함과 동시에 긴급 예비비를 투입하고 급수장비를 지원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강 군수의 가뭄현장 방문은 휴일이 없고 관계 공무원들의 후속 조치 또한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강 군수는 특히 농업인들과 현장대화를 더욱 세밀하게 나누는 등 실제 도움이 되도록 최우선 일정으로 삼고 있다.

최근 강진군에 당분간 비 예보가 없어, 이에따른 영농피해가 예상된다. 올해 강우량이 5월 말 기준으로 146mm로 전년도 571mm26%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극심한 가뭄으로 천수답의 모내기는 지연되고 있고, 밭작물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전면 월남마을 가뭄현장에서 이홍교 이장(66)이 대형관정 활용을 위해 전기인입시설과 모터설치를 건의하자 강 군수는 빠른 시일 내에 대형관정이 가동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동면 생동마을과 삼화마을, 강진읍 학산마을을 방문해 저수지 물길이 닿지 않는 천수답에 대해서는 대형관정을 개발해 농업인들의 애타는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군은 지난 22일부터 농작물 가뭄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20여대의 행정차량, 100여대의 농업용 양수장비, 스프링클러 500여대, 대형소방차를 이용한 급수 실시, 군청 실과는 행정지원담당 읍·면을 방문해 가뭄상황 파악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가뭄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천수답 등 모내기가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양수장비 및 관정 개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 밭작물에 대해서는 스프링클러를 지원하는 등 급수대책 총력체제로 돌입했다.

특히 강진군은 지난 26일부터 농작물 가뭄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관계자들 역시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안병옥 부군수 주재로 봄 가뭄대비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 부읍·면장들을 통해 읍면별 긴급 지원이 필요한 시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가뭄 극복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따라 관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해 각 분야별 신속한 현장 대응방안을 마련, 가뭄 해갈때까지 가뭄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군은 현재의 가뭄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 농작물들의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뭄대책상황실을 비상대책 근무체제로 전환, 해갈에 필요한 급수를 적극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에 대해 제한급수, 관정 및 양수장비 등을 동원, 영농급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관정 및 양수장 16개소 및 수리시설 3개소에 대해 사전 정비를 진행했다.

군은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으로 미급수지인 강진읍 호산마을 농경지 18ha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3억원을 투입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도암면 신기리 농경지 65ha에 도암천 용수원을 공급하기 위해 1억원을 투입해 양수장을 신설하고 용수원을 공급해 군민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이밖에 강진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소방차, 물차 등 급수 수송지원과 인력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강진군은 장기 가뭄때 본답이앙 어린모 고사 및 이앙실패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벼 공동육묘장 육묘실태를 긴급히 파악하는 등 돌발상황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마늘, 양파 등 밭작물에 대해서는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높은 온도와 함께 평년보다 강우가 없는 가운데 조만간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에 농작물 피해 발생이 예상된다전 공직자가 가뭄에 대응하는 한편 상황이 지속될 경우 농작물 피해 뿐 아니라 식수공급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관계부서는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군수는 이어 가뭄으로 농업인들이 애를 태우지 않도록 하루 빨리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이럴 때 일수록 모두가 힘을 모아 대응책을 찾아 대처한다면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기자이름없음 
환경섹션 목록으로
새끼우렁이농법 확대, 친환...
강진군 공공하수도 일제점...
신종 코로나 '공포' 언제까...
강진군 ‘토하 ․ 백...
마량면 가로화단에 꽃이 만...
다음기사 : 제22회‘바다의 날’기념행사 강진 마량항에서 열려 (2017-06-14)
이전기사 : “강진 세계모란공원은 계속 발전한다” (2017-05-19)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이형문의 창가...
기고) 김종성 "강...
김현태 수필 "할...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알립니다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