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회(지회장 김호제)는 14일 2017 안보정세설명회를 강진아트홀 2층에서 가졌다.
이날 김호재 회장은 “대단히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여름철에 너무 더워서 9월에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정일 정권은 연평도 포격, 천안함 폭격 사건 등을 일으키더니 최근에는 우리나라 전체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과 공갈을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재 회장은 이날 안보의식과 북핵에 대해 여러 차례 강조하면서 북한이 노리는 미군철수 등 무력통일을 강하게 비판했다. 강사는 북한에서 군사대학을 졸업한 대위출신으로 ‘북한군부대의 실태’란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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