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진원 강진군수(60)가 6.13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4월1일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경선채비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강 군수는 31일 직무정지신청을 한 뒤 강진시외버스터미널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강 군수는 30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강진아트홀 대강당에서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각계각층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의 시간은 11개 읍·면의 주민 2천여 명이 오전 10시와 오후2시 두 파트로 나뉘어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군민여러분께서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사랑에 대해 감사드리며 중단 없는 강진발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시자”고 호소했다. 강 전 군수는 또 “분열과 반목이 아닌 하나 된 강진, 함께 가는 강진, 편 가르기 없는 강진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또 “검증된 능력과 실력으로 침몰해가는 강진을 살려내는 탐진강의 기적을 일궈냈다” 고 말하고 “더욱더 활력이 넘치는 강진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강진원 예비후보는 국비확보 등 군수 재임 시 유감없이 발휘되고 검증된 행정능력을 최고의 무기로 바탕으로 강진발전을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강진 작천면 출생의 강 군수는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전라남도 정책기획관과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 , 강진군수 등을 엮임하며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 강 예비후보는 군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이룩한 재정건전화 성과를 통해 이제부터는 강진군민 모두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군수 재임시절 재정건전화에 힘써 강진군의 부채비율 제로상태(0원)로 바꾸어 놓아 기적적인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처럼 부채제로 상태의 좋아진 재정으로 여유가 생긴 가용예산은 복지와 민생, 농축수산업 등 군민의 행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2017 강진방문의 해’ 사업을 통해 군민이 문화와 관광산업을 통해 강진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서 군민이 문화와 관광산업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다. 강진원 예비후보는 2일 영랑생가 앞에서 출마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비확보 등 군수 재임 시 유감없이 발휘된 검증된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강진발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또 ‘5만 군민의 행복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설계를 마쳤다“며 ”군민, 당원동지, 출향인 모두가 함께 했을 때 그 꿈은 현실이 된다“며 젊고 검증된 행정능력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확신했다.
한편 지난26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후보검증위원회를 열고 강진원 강진군수가 신청한 경선심사를 ⌜적격판정⌟으로 통과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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