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은 질병관리본부의 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강진한들농협을 찾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하여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무료로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강진한들농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긴급하게 마스크를 비치해 영업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고 ‘손바닥, 손톱 및 꼼꼼하게 30초이상 흐르는 물에 손씻기’, ‘기침할 때 옷 소매로 가리기’, ‘의료기관 방문시 꼭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안내문을 영업장에 게시하였다.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은 “농촌지역은 면역력이 약학 노약자가 많아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함에 따라 사전예방에 동참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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