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에서는 코로나19 대응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및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110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와 마스크를 기증했다.
전남개발공사는 ‘다함께 행복을 나누는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며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지원활동, 노약자 등 불우이웃 위문활동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진노인복지센터 사숙경 원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에 필요한 공기청정기와 마스크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코로나19의 위기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극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복지타운 1층에 위치한 강진노인복지센터는 1999년 4월에 개소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효행 실천의 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어르신들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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