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저 곽영체 다시 도의원에 출마합니다.
강진을 위해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결심했습니다.
늦게 결정했지만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믿습니다.
저 아직 건강, 정신, 열정 팔팔합니다.
세계의 지도자들도 70세가 넘은 사람이 많습니다.
미국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83세이고 바이든 대통령은 81세에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장환 목사는 71세에 라디오 방송 진행을 시작해서 17년째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 비하면 아직 젊습니다.
강진 발전을 위해 경험을 살려 열정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100% 알차게 수행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지난 군수선거에서 패배 한 후 민주당에 대한 애정을 갖고 문을 두드려 겨우 이재명 후보 캠프의 도움으로 복당했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와 지역 정가에서 일어나는 정치 행태를 보면서 이제 민주당에 대한 애정은 제 인생 삶의 철학과 맞지 않아 안타깝지만 거두어들이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나의 기반은 정당의 기반보다 사회적 기반이 더 중요하고 사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사람의 됨됨이만큼만 대우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사는 사회의 한 인간에 대한 평가의 기준입니다.
이번 지방선거 과정을 겪으면서 왜? 누구 때문에 강진군민이 이렇게 피곤하고 지루하고 짜증이 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경선에 경선 또 경선을 거듭하는 꼼수정치 !
범법자가 강진을 활보하는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군민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선거가 특정 후보의 사주로 갈라치기 되고 강진 정치가 분열되고 민주당의 새내기 후보들까지 꼬드겨 편 가르기 하는 작태를 보면서 마음 한켠이 쓰리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군민들께서도 강진 분열의 중심에 있는 사람은 퇴출시켜 청렴 강진의 위상을 되찾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 곽영체!
강진을 위해 분골쇄신 일하다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지난 도의원 시절 1,200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끌어와 강진을 가꿨습니다.
370억 원의 교육 예산을 끌어와 강진군 미래 희망의 터전인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바꿨습니다. 제가 도의원하면 일반예산과 교육예산 확보하는 차별화 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강진군이 그만큼 이익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군수 출마를 한 경험이 있어 강진군 전 지역 숙원사업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해야 할 일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예산을 끌어와 민주당 강진군수 확정후보 강진원 후보와 함께 강진 발전을 위해 한알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강진의 희망을 일구며 번영의 시대를 여는 도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군민 어러분!
도의원을 바꿉시다
든든한 곽영체로!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곽영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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