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주식회사 바림(대표 함현국)이 관내 초등학생 포함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아 놀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서 10월에 막을 내린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다양한 예술장르의 체험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최, 전남문화재단 주관, 한국민화뮤지엄 협력, 주식회사 바림 운영으로 진행됐다.
주식회사 바림은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 포함 가족에게 다양한 예술 장르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주말 여가문화 개선과 다양한 예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앞두고 지역 가족들의 토요 여가문화 개선과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바림은 그밖에도 체험프로그램의 운영 및 개발, 관광기념품 개발 및 판매 등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의 일부를 지역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앞두고 있다. 내년도 프로그램의 안내는 담당자 (연락처 010-5118-4414)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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