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장복지재단 “행복한 집” 개원식
21일 오전 11시
한기장복지재단 <행복한 집>이 내일 오전 11시에 개원식을 갖는다. 칠량면 영동리 1112에 위치한 <행복한 집>은 소규모노인요양시설(나형- 입소, 요양방문)로써 지난 2008년 11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다가 최근 완공을 했다. 대지면적 3,309㎡(1000평), 건축면적 363㎡(110평)으로 생활실 8실(2인실), 식당1, 주방1, 목욕실1, 세탁실1, 무리치료실1, 사무실1, 프로그램실1로 구성되어 있다. 총 사업비 5억원인 <행복한 집>은 입소 정원이 15명이고 방문요양은 80명이다. 직원현황으로는 시설장1, 사회복지사 1, 간호사1, 요양보호사6으로 총 9명이다. 개원식은 1부 개원감사예배, 2부 개원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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