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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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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칠량면사무소를 만나다!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주민들과 '동고동락'

총무팀, 주민복지팀, 맞춤형복지팀, 민원팀, 산업팀

찰량면장 양연숙

 

주민기관사회단체들과의 쉼없는 소통 및 숙원사업 발굴

38개 경로당 지원 및 복지대상자 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인구 동향 관리 및 각종 제증명 발급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농업인 및 소상공인 지원

 

생거칠량 사거보암(生居七良 死去寶岩)’이라는 말이 있다. ‘칠량에서 살다가 죽으면, 도암(보암)에 묻힌다는 뜻이다. 칠량은 농수산물이 풍부하고 경치가 수려하며 교통이 편리하니 칠량에서 걱정 없이 살고, 죽은 뒤에는 산세가 좋고 명당이 많은 도암에 가서 안면(安眠)하라는 뜻이다

지명 칠량은 예로부터 오곡(보리기장)과 목화, 옹기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됐다. 칠량면은 서쪽으로 바닷길 강진만을 끼고 있어 수려한 경관의 청정해역을 자랑하며 해상교통이 원활해 어족자원의 보고로 불린다. 북쪽으로는 금사봉, 동북쪽으로는 호암산, 동쪽으로는 부용산, 동남쪽으로는 양암봉과 천태산 등 삼면이 산으로 둘러져 있으며, 기름진 들녘과 온화환 기후는 안정적인 농업에 유리하다

이렇게 살기 좋은 환경의 축복 속에서 각자의 삶의 터전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약 2,200명의 주민들과, 그들의 삶이라는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해 해피엔딩이 되길 바라는 봉사정신으로 소통하며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칠량면사무소를 소개한다.

 

총무팀 - 소통의 중심에서 지역발전의 꿈을 키우다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구성원들간의 소통 통로를 원활하게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칠량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풍물, 그라운드 골프, 난타, 바둑 등 7개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부터 20221123일 준공까지 4년간 총 40억 원을 투입해 복지회관 리모델링, 아동센터 신축, CCTV 설치, 간판 정비, 가로경관 개선 등을 추진하면서 공동체 문화 활성화의 꽃을 피우고 있다

아울러 보이지 않는 칠량의 끝자락 땅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미()프로젝트를 추진, 칠량의 지형적 특색을 살린 남파랑길 무지개해안도로 조성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복지팀 - 빈틈 없는 노인복지저소득층 생활 지원

주민복지팀은 지역민들의 수요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는 1,000여 명으로 노인 인구 비율이 45%에 달한다. 주민복지팀은 33개 마을 3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비, 난방비, 부식비 등을 지원해 홀로 사는 어르신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1인 가구 최대 32만 원, 2인 가구 최대 52만 원을 총 900여 명에게 지급하고 있다. 특히 기초생계, 기초의료, 기초주거, 기초교육급여 대상자 150여 명에게도 최저생활에 필요한 수당, 의료서비스, 주거 수리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마을 이장을 주축으로 한 어르신지킴이단은 서로가 친구가 되어 안부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사업으로, 촘촘한 주민소통 및 노인복지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보다 면밀한 소통 체제를 유지해 살기 좋은 강진, 살기 좋은 칠량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맞춤형복지팀 복지 사각지대 밝히는 등불, 맞춤형 복지서비스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능 강화를 모토로,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해 통합사례관리, 주민 참여형 서비스 제공 등에 나서고 있다

공공복지의 한계를 보완하고 조금이라도 더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설계하고,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 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대상자가 처해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지원하고 있다. 지원 후에도 일시적 문제 해결이 아닌 꾸준한 사후 관리로 대상자의 상황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자발적 복지 네트워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축해 주민 주도의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금을 통한 복지사업을 전개해, 소외계층의 사회적 배제와 불평등을 감소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밖에도 새마을협의회,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민원팀 - 신속하게! 친철하게! 행복하게!

칠량면 민원실에는 2명의 직원이 주민들의 호적 및 주민등록 관리, 인감, 제증명 발급 등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부족한 인력이지만, 항상 친절하고 행복한 민원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민들의 더 행복한 민원실 방문을 위해 근무 시작 전 위생 점검부터 친절 다짐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새해에도 편안한 분위기와 쾌적한 환경 제공으로 면민에게 감동을 주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팀 - 꽃향기 나는 땀방울 모아 농민 지원에 최선을!

칠량면사무소 산업팀은 농지 전용, 농사, 농정, 농업기계 업무, 친환경 농업, 쌀 직불제 및 밭 농업 직불제 지원, 원예특작, 농지대장 관리, 산림, 해양수산, 축산업무, 안전재난교통(100원 택시), 농업기술센터 업무·농업기반·농촌정책, 농업 재해 관리까지 그야말로 농어업 관련 전천후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강진 화훼의 중심인 칠량의 장미단지는 연간 약 110만본의 장미 생산량과 연간 판매액 7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칠량의 경쟁력 있는 명품 장미의 생산량은 전남도 장미 생산량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그 비중이 높기 때문에 산업팀의 책임감 또한 막중하다

농업 재해 관리 업무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바람이 불어도 비상 상황인 경우가 많다. 산업팀 직원들은 재난 예상 지역으로 출동해 밤샘 근무를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여기에 산불, 서리피해 등 자연 재해와, ·축산 업무 전반을 관장하고 관리해야 한다

칠량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모두 각자 업무에 바쁘지만, 이러한 특수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모두 힘을 합쳐 역경을 헤쳐 나간다. 그중에서도 산업팀은 지역의 첨병으로 우선 투입돼야 한다. 그래서 이들은 스스로를 ‘5분 대기조라 부르고 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33개 마을 구석구석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칠량면사무소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처럼 칠량 군민과 함께하는 봉사 공무원이 될 것을 기대하며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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