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면(면장 박병철)과 신전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박병석)가 주관 개최한 제33회 신전면민의 날 및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지난 4월 15일 오전11시부터 신전초등학교 주작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병철 신전면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박동열 지열발전협의회수석부회장의 경과보고, 강대권 주민자치위원장의 면민헌장 낭독순으로 이어졌다. 강진원 군수로부터 수여된 장한어버이상에는 김광례씨가 효행상 표창에는 장지애, 여상희씨에게 수여됐다.
또 전 재경신전면향우회 임순영 회장에게 감사장이 전달됐으며, 신전면 최용석 주무관과 강진군해양산림과 차형태 차장이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신전면민 화합과 어버이 날 위안잔치를 동시에 기념하는 행사로 진행되며 서로 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모처럼 신전면민들이 한자리에서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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