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남미륵사, 이제 300억 원 이상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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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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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륵사, 이제 300억 원 이상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한다"
강진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

봄꽃 축제 약 50일 간 개최300억 원 이상 효과

전국 최초 군과 사찰이 연계한 관광정책효과 기대

40여 년의 법흥 스님 노력, 이제 자비정신 크게 펼칠 듯

남미륵사는 해마다 4~5월이면 21만 평 경내에 있는 50만 그루의 서부해당화와 1000만 그루의 철쭉이 팔만대장경의 법문을 들려주면서 대관을 이룬다. 가까운 순천에 국가정원이 있다면 강진엔 남미륵사가 있다. 순천의 국가정원은 짧은 세월에 만들어진 토성 같은 정원이라면 남미륵사는 40여년에 걸쳐 만들어진 꽃들의 바다이다. 그리고 전국에서 많은 꽃 축제가 열리고 있으나 이는 인위적이고 급조된 모습이지만 남미륵사의 꽃들은 땅에 뿌리를 박고 자란 자연산이어서 그 향기가 영혼까지 줴흔든다.

남미륵사를 창건한 법흥 스님은 특히 동양최대의 황동불상과 전국 최대 규모의 33관음전, 천불전 등 대작불사를 일으킨 것은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 부처님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여기에 50만 그루의 서부해당화와 1000만 그루 철쭉을 심고 가꾼 것은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서였다고 볼 수 있다.

법흥 스님은 지금까지 해온 행적을 살펴볼 때 자비심이 사무쳐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은 50여억 원을 중생들에게 베풀었기 때문이다. 법흥 스님은 법문을 할 때나 사적인 자리에서도 줄곧 내가 죽으면 아무 것도 가져가지 않는다. 살아생전 중생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 게 내 마음이다란 말을 해왔다. 특히 강진 고향의 인구 늘리기, 쌀 판매, 지역경제 활성화가 화두였는데, 이제 그 자비심을 더욱 크게 펼칠 기회가 마련됐다.

지난 2일 오전 10시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남미륵사와 강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그 목적은 지역 관광자원의 확보와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강진군과 남미륵사는 축제를 공동 주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다였다.

가칭 강진 남미륵사 봄꽃축제로 정하고, 4월과 5월 달에 남미륵사 일원에서 서부해당화, 철쭉 등 봄꽃을 주제로 축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진군에서는 축제 종합 및 홍보 수립, 진입도로 2차선에서 4차선으로 조기 추진, 기존 사유지 중심으로 주차장 추가확보, 주차 안내 및 주차료 징수, 화장실 관리와 쓰레기 대책, 탐방로 일정거리 고정 순찰 인원 배치, 탐진사인권역을 활용한 주정차, 군 주관 일자리사업 등을 활용한 탐방로 정비 등이다.

남미륵사는 강진군의 관광정책에 적극 호응하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축제기간 동안 사찰시설 개방, 탐방로 개방, 주차료 징수 및 사용에 대해서는 일체 관여하지 않는 것 등이다.

이날 법흥 스님은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고, 군청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군동면 성금 200만원, 군동노인회 효사랑기금 100만원 등 도합 1500만원을 전달했다.

주차장 유료 전환주차료 강진사랑상품권 증정

읍내권으로 관광객 유입 도모지역경제 활성화

강진군은 앞으로 무료로 운영돼 오던 남미륵사의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고 주차료만큼은 관광객들에게 강진사랑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관광객을 읍내권으로 유입해 강진지역 상가 등에서 활용케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해 남미륵사를 찾은 관광객을 약 30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어 주차료 대신 돌려주는 강진사랑상품권과 개인 소비액을 추산하면 약 30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군은 밝혔다.

강진은 20234월 현재 장미는 전국의 6.2%(전남 69%)15.3ha, 수국은 전국 25%(전남의 91%)5.6ha, 꽃작약은 전국의 80%(전남의 95%)24ha를 생산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꽃의 도시이다.

군은 꽃의 강점을 관광객 유입에 핵심 요소로 녹여 넣기 위해, ‘프로젝트를 통해 봄에는 유채를, 여름과 가을에는 수국과 구절초를 각각 피워 올려 꽃향기 가득한 강진의 풍경으로 관광객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남미륵사는 동양 최대의 아미타불 불상과 서부해당화, 철쭉, 연꽃 등을 품은 아름다운 사찰이자 숨겨진 보물 같은 관광지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500만 명 유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견인차로 삼겠다고 말했다.

남미륵사 법흥 스님은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결과가 이제 결실을 보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다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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