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박영곤 시인 '까막섬 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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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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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곤 시인 '까막섬 연정'

까막섬 연정

 

직산 박영곤

 

추억의 무게만큼 넘실대는 마량 항

파도는 하얀 피 토하며 임을 찾는다

 

물고기 유영하며 그날을 속삭이고

수평선 무지개 그리다 조는 곳

임 소식 전해 줄 구름 내려앉으면

옛 모습 그대로 떠오르는 얼굴

 

부표되어 기다리는 당신을 찾아

갈매기에 안부 물어 달려 가련다

 

드센 파도 소리 내어 외치면

놀란 갈매기 아픈 마음 달래려

깃털 하나 뽑아서 이정표 만들고

나직한 까막섬에 혼을 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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