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환 민주당 연청 전남도지부 사무처장
6·2 지방선거 도의원 가선거구 출마 거론
연합보험 강진지점장을 맡고 있는 최영환(38) 민주당 연합청년회 전남도지부 사무처장이 지역의 젊은이들로부터 도의원 가선거구 출마를 놓고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최씨는 “부친 별세 직후이기 때문에 아직 결정할 때는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 “49재를 끝내고 최종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성리 보행자도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최영환(38) 제3대 서성리 상가번영회장
지난 13일 2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제3대 서성리 상가번영회장에 최영환 연합보험 강진지점장은 “서성리 상가를 번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주차가 포화상태여서 주차전쟁을 방불케 하므로 조차장 공간 확보에 군과 협의해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현재 서성2길 8m 소방도로가 개설되었지만 인구밀집지역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보행자도로가 없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 문제도 군과 협의해 보행자도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희영(36) 여사와 3남을 두고 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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