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인기’
- ‘출렁다리 건너, 가자! 보물섬으로’라는 슬로건,
강진군이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며 국내 최대의 관광박람회로 자리 잡은 ‘2010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10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에서‘대한민국 보물찾기’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었다.
강진군은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강진의 보물찾기’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출렁다리 건너, 가자! 보물섬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홍보 부스 2곳을 운영했다.
가우도 출렁다리 모형으로 제작한 홍보 부스는 슬로건에 걸맞은 독특한 형태로 내부 전면에는 2010년말에 준공 예정인 가우도 출렁다리와 청정해역 강진만, 청정갯벌 등을 강진의 숨은 보물로 소개되고 있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설명 :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에서 열리고 있는 2010년도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강진군이 제공한 청자물레를 체험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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