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입지자 (가 선거구)
무소속 이효직 예비후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일꾼 되겠다.
이효직 군의원 가 선거구 예비후보는 성전북초등학교와 성전중학교, 성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재직했고 성전고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사) 영랑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을 오랫동안 지냈고 현재강진문화원 이사로 활동 중이어서 그가 문화적 열정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오늘 날 영랑문학제의 성공적 개최는 그가 숨은 공로자이기도 하다.
영세소농과 축산농가 및 원예작물 농가의 소득창출에 힘쓰겠다.
이효직 예비후보는 “군민의 2/3가 농업을 위주로 생활하고 있는 우리 군민이 안정적인 농업생산과 더불어 유통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농어촌소득증대사업, 친환경 농업 집중육성,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한우 생산기반 학충사업, 우수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 개척에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현재까지 살아온 그동안 얻어낸 경험을 토대로 함께 잘 사는 농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유산의 발굴과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군에 산재되어 있는 서원만 보더라도 많다. 다 문화재감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역사와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복원하여야 한다. 특히 월출산 주변 생태관광 개발, 사초리 관광자원과 개발사업, 다산 정약용기념전시관 건립 등에 열과 성을 다해 개발하겠고, 관광 강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이효직 예비후보는 “강진은 앞으로 관광발전만이 잘 살 수 있는 첩경이다”라고 말했다.
따뜻한 복지가 펼쳐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이효직 예비후보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농어촌의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문제, 다문화가정의 지원육성방안 등 따뜻한 복지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저소득층 복지사업 및 소득증대 자활사업, 노인복지사업, 다문화가정복지 등에 열정을 쏟아 외롭고 불편한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복지는 반드시 어른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어린이들을 위해서도 무상급식 등이 이뤄져야 하고 출산율과 인구증가를 위해서도 육아편의시설이 확충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군민이 화합 단결할 수 있도록 스스로 교량이 되겠다
“영랑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을 지내면서 많은 문화인 문학인, 그리고 예술인들을 접하기도 했지만 군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하는 이 예비후보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이고 단결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무조건 잘 살고 가난을 떨쳐버리려는 희망도 중요하지만 그러기위해서는 화합 단결이란 선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스스로 교량 역할을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근무하면서 농민들과 호흡을 함께 해왔고, 영랑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을 다년간 지내면서 많은 문화 예술인과 교류를 가져온 그는, 농민과 문화예술인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하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그들을 위하고 그들로 하여금 강진발전의 교두보가 된다는 것을 훤히 꿰뚫고 있다. “저는 그동안 문화예술을 위해 봉사를 해왔다면 앞으로는 군민 여러분을 위해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해왔습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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