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탐진로타리클럽
아동복지센터 캠프 돕는 봉사활동
강진탐진로타리클럽(회장 윤순오)에서는 지난달 27일 강진관내 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의 캠프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진 풍성한 복지센터 아동 40여명과 호산나 공부방 아동센터 어린이 60여명 등 100여명 어린이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즐거운 캠프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한 것이다. 강진탐진로타리클럽에서는 관내 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의 캠프 후원을 3년째 해오고 있어 귀감이 되어왔다. 호산나 공부방아동센터 박상선 원장은 “탐진로타리클럽에서 여름 캠프때마다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어린들에게 좋은 선물을 마련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순오 회장은 “어린이들이 예절바르고 지역사회와 국가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강진 호산나공부방 아동센터와 강진 풍성한 아동센터에서는 맞벌이 가정 및 수급자 가정 아이들의 학습을 위해 여름방학에도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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