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우체국 추석우편물 완벽 소통
강진우체국(국장 임창래)은 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6일간을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완벽소통을 위해 대책반을 구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강진우체국은 금년 특별소통기간 중 소포우편물은 우체국 쇼핑상품 특별 할인기간(‘10.8.30~9.21)과 추석관련 선물 소포우편물 증가로 일평균 접수 및 배달물량이 평상시 1,100건 대비 3,600여건으로 증가되어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은 연휴가 최대 9일까지 확대될 수 있어 직접 선물을 전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상반기 국내경기 호조의 영향으로 소포물량 또한 상당히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처럼 늘어나는 우편물을 제때 완전 소통시키기 위해 매일 소통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수취인에게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부패하거나 변질되기 쉬운 식품류 등은 식용얼음이나 아이스팩을 넣어 발송해 달라"며 "우편물 표면에 수취인의 주소 및 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하고, 가능한 수취인의 연락 가능 전화번호를 기재해 달라"고 주문했다.
우편물 접수 업무는 추석 연휴(9.21~9.23)기간은 전우체국이 휴무하며, 배달 업무는 추석 연휴 첫날(9.21, 화요일)에는 특급, 우체국택배 우편물에 한하여 정상적으로 배달하고, 9월 22일~23일(2일간)은 접수 및 배달업무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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