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향토작가전 열린다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강진문화원에서는 2010 향토작가전을 이달 22일(금)부터 31(일)까지10일간 향토작가전을 연다. 22일 오후 5시 개막행사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이 승미: 국립현대미술관 교육관)이 열리고 23일 오후 2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4일 오후 2시 <윌러스와 그로밋>이란 애니상영이 있을 예정이다. 어린이 250석이 준비되어 있고 선물도 증정한다. 25일 오전 10시부터 11시 반까지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가 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리며 여성주부를 위해 250석이 준비되어 있다. 26일에는 오후 6시 영랑생가 뒤 금서당에서 <김영렬의 예술세계>에 대한 초청강연이 있다. 한편 향토작가전에는 강순길, 김달중, 김명조, 김보배, 김성, 김성우, 김충호, 김하기, 이병종, 송철종, 임영관, 위진수, 조영길, 정관웅 씨등이 참여한다. 출신작가로는 김경주, 김종환, 김홍두, 전병근, 정기현, 윤영필, 이남수, 이호동 씨등이다. 기획 진행은 윤정현 강진문화원 사무국장이 맡는다. 010- 3625- 1742
송하훈 기자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