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세무팀 지방세 연찬회에서 장려상 수상
강진군이 지방세 연찬회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주관으로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2010 지방세 연찬회 발표대회’에서 전남 22개 시ㆍ군 300여명이 참가해 우수사례를 발표한 결과 강진군 최영천(43, 세무팀)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영천씨는 이날 ‘성실납세 유도를 위한 납세포인트제 도입방안’이라는 주제로 성실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선진납세문화조성 방향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납세포인트제 도입으로 성실납세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열악한 지방세수의 안정적 조기 확보와, 납세자의 자발적인 납세풍토를 조성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방세 ARS 무료 응답시스템과 지방세 가상계좌납부제, 지방세 카드납부제 등 다양한 납세자 편의시책을 추진중에 있으며, 매년 지방세 징수율 97% 이상을 달성하여 5년 연속 도내 1위를 달성하여 상사업비 및 포상금으로 650백만원을 수상하여 다른 시군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사진설명 : 강진군청 세무팀 최영천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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