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중학교 총동문 운영위원 정기총회
4월 9일 11시 체육대회 개최 결정
강진중학교 총동문 운영위원회(회장 김재종)에서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금년 들어 첫 회합을 가졌다. 강진중학교 출신으로 제18회부터 35회까지의 모임인 총동문 운영위원회는 각 기수별 회장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재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들끼리 화합을 다지고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운영위원회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자문위원 구대현 강진중 교장이 참석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강진중학교가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이했으며 441명의 재학생으로 14학급에 43명의 임직원이 봉직하고 있다”고 학교설명을 했다. 각 기수별 회장의 자기소개에 이어 강진중 30회 주최로 4월 9일 체육회를 연다는 공지사항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동문끼리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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