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탐진로타리클럽
강진중앙초 리틀랙트 창단
강진탐진로타리클럽(회장 윤순오)에서는 지난 3월 29일 강진중앙초 리틀랙트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강진중앙초 리틀랙트클럽은 지도교사 김점심 선생님과 회원 31명으로 창단되었다. 이날 행사는 회장으로 선출된 6학년 전호빈 어린이가 대표로 나서 회원 입회 선서를 한 후 리틀트랙 기·의사봉 및 조끼 전달과 선물 및 창단지원금이 전달되었다. 리틀트랙은 초등학교 7~14세 어린이들로 구성된 한국로타리에서 만들어진 어린이 봉사프로그램으로 로타리 봉사정신에 입각한 클럽활동을 하게 된다. 회장 전호빈 학생은 인사말을 통해“가장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가장 큰 것이다. 고 하신 이태석 신부님의 좌우명을 깊이 가슴에 새기며 신부님의 정신을 본받겠다.”고 말했다. 또, 강진탐진로타리클럽 윤순오 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원간의 우정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발휘하여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봉사정신을 배우기를 바란다.”며 “학교 및 사회에서 봉사할수 있는 훌륭한 봉사단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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