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신활력 증진 사업 추진 박차
- 2010년까지 국비 87억원 배정, 금년에 29억원 투입 -
강진군은 「‘남도 맛’ 산업의 메카, 강진」이란 비젼으로 제2기 신활력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친환경 웰빙 농업을 토대로 한 1,2,3차 복합산업화를 추구하여 지역의 신활력을 찾게 됐다.
27일 군에 따르면, 2010년까지 3년간 국비 87억원을 배정받아 농촌 활력 증진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올해부터 국비 29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친환경 웰빙식품 육성사업으로 국비 90억원이 투입됐던 1기 사업에 이어, 지역의 농․축․특산물을 활용한 남도음식을 업그레이드 하여, 음식문화와 관광․축제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3년간에 걸쳐 맛 손님 50만명을 유치하여 125억원의 소득 창출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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