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국회의원 물갈이” 60%가 찬성
무등일보 여론조사, 전남 34% 주민 “의정활동 불만”
무등일보가 창간 23주년 지역민 정치의식 여론조사에서 광주· 전남 지역민들은 민주당 개혁차원에서 현역의원을 대폭 물갈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 10월 10일자에 보도했다.
또 대통령 후보군 가운데 ‘안풍’의 주역인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17%에 머물렀고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2.6%가 선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광주·전남 지역민 1천명(광주 500명 전남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민 정치의식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 결과 전남지역의 경우 응답자의 60%가 ‘현역의원 물갈이’가 필요하다고 답했는데, ‘물갈이론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전남 18.2%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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