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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한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는 박상연 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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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로패를 받는 김종열 강진읍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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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김윤석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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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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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한회장(중앙)과 강진읍인상을 받은 임춘택 화가(왼쪽)와 감사패를 받은 김기현 고문(오른쪽) |
대한민국 1등 향우회 만들어가겠습니다
재경강진읍향우회 2011년 제2차 정기총회
김창한 회장 “성공적인 활동, 향우 여러분들의 협조 때문”
11월 11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로얄프라자 웨딩홀에서 2011년 재경강진읍향우회 제2차 정기총회가 300여 명의 향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윤석 사무총장(공군사관학교 교수)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날 김창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2009년 4월 17일 창립 당시 비록 타 향우회보다 시작은 늦었지만 알차게 내실을 기하자는 슬로건을 모토로 열심히 해왔다”며 “대한민국 제일의 향우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에서는 버스를 대절, 김종열 강진읍장을 중심으로 곽영체 도의원, 김근진 강진농협조합장, 마삼섭 민주평통협의회장, 박종민 우리신문대표 등 33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참석내빈소개 순으로 이어졌는데, 김정열 재경강진군향우회장, 문일섭 전차관, 김문배 현구선생 장남, 유인학 전의원, 김유성 강진군향우회명예회장, 최신옥 군동면향우회장, 양준옥 서울시의회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자랑스런 강진읍인(康津邑人)상’은 임춘택 화가가 수상했고, 감사패는 (주)현우리 시스템 김기현 회장과 송파쇼핑물(주) 박상연 회장이 받았다. 김종열 강진읍장은 재경강진읍향우회와 정감어린 유대관계를 위해 헌신 노력한 공으로 공로패를 받았다.
제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축하공연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서울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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