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국회의원 예비후보 <논평>
유선호 의원의 대승적 결단을 환영합니다.
유선호 의원이 19일 이번 총선에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호남지역에서 불출마를 선언한데 대해 존중과 환영을 표합니다.
이번 결단으로 ‘민주당의 성지인 호남에서부터 공천혁명의 불씨가 타오르기 바란다’는 유의원의 바람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울러 3선의원이라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진로를 당에 맡긴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한 유의원의 고뇌에 찬 결단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국민여망인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라는 절대절명의 과제를 위해 유의원과 함께 반드시 이 목표를 이뤄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2012년 1월 19일
황주홍 국회의원 예비후보(장흥, 강진,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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