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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마량향우회가 제24회 정기총회 및 제 8ㆍ9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갖는 모습 |
마량면 재경마량향우회 정기총회
- 제9대 재경마량향우회 강남규 취임 -
마량면 재경마량향우회가 제24회 정기 총회 및 제8ㆍ9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지난 22일 서울 중랑구 ‘더블유웨딩홀’에서 윤중근 마량면장과 기간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강승민 향우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정재문 향우회 총무가 사회를 맡아 내빈소개, 감사패 및 기념품 증정, 인사말씀, 축사 순으로 진행되고 2부 행사로 회장 이․취임식 및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제8대 강승민 회장은 “엊그제 취임한 것 같은데 지난3년의 기간이 참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며 “임기가 끝나더라도 회원으로서 생동감 넘치는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9대 강남규 회장은 “젊은 향우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고 회원들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향우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히며 회원들의 참여와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마량면장(윤중근)은 축사를 통해 “성황리에 개최된 제24회 재경마량면향우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해상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마량항은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마량은 제주와의 여객선 운항과 까막섬 탐방로 개설이 주요현안사항으로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기총회는 서울에 거주하는 마량면 출신 향우들이 매년 1회 정기모임을 갖는 행사로써마량면의 주요현안과 소식을 전하고 향우들 간 고향에 대한 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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