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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박균조 부군수 주재로 2013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보고회를 개최해 대책 및 문제점을 논의하고 있다. |
강진군, 2013년도 정부예산 확보 박차
-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
강진군이 지역현안사업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소회의실에서 박균조 부군수 주재로 2013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에 건의한 녹색농촌 체험마을 조성사업외 66건, 787억원에 대한 국도비 지원 현안사업, 광특사업, 건의사업 등을 대상으로 국도비 확보를 위한 대책 및 문제점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강진군은 강진원 신임 군수 취임 후 군정방향에 발맞춰 군의 현안사업은 물론 신규사업 발굴 및 계속사업 예산 확보에 두 팔을 걷어 올리기로 했다.
박균조 부군수는 “중앙정부에 예산을 요구하는 기간인 만큼 모든 부서는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도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에 온 힘을 다 쏟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800여 공직자들이 예산확보에 적극적이고 역동적으로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강진 병영면 삼인지구 배수개선 국비 88억원, 신 재생에너지 지방보급 공모사업에서 약 4억원을 확보하는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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